아티스트

양   방   언

피아니스트, 작곡가, 프로듀서

의사 출신의 음악가로, 1996년 일본에서 솔로데뷔.

주로 일본과 홍콩 등의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해오다, 그의 네 번째 앨범 수록곡 <Frontier!>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.

동양과 서양을 융합시킨 세계관, 클래식에서 록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한일 양국에서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소치 올림픽 폐회식, 평창 올림픽 개막식 오프닝과 폐회식, 애니메이션, 다큐멘터리, 온라인 게임, 영화, 드라마 등 음악을 다수 담당하고 있다.

장르나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콜라보레이션은 그의 개성으로 확립되었고, 'No Boudary(경계를 넘어)'와 끊임없는 '진화(Evolution)'는 그만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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